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송준(왼쪽부터) 부회장, 이태형 회장, 진철희 사무처장, 소피아 박 생명분과 부회장이 신년 계획을 밝히고 있다.
한인 보험재정
전문인협
신년계획 발표
“한인들에게 보다 유익한 보험정보를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의 2008년 슬로건은 ‘한인 커뮤니티에 다가가는 협회가 되는 것’이다. 그 동안 협회 회원들을 위한 활동에 비중이 높았던 협회 업무를 한인 고객들에게 돌려 보험 정보는 물론 상식, 유익한 상품 소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커뮤니티에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임원진의 각오가 담겨있다.
이태형 회장은 “보험 업계에 종사하는 에이전트의 전문화를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한인 고객들에게 알찬 내용을 전달하는 오픈세미나도 체계화함으로써 아직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분들이나 보다 좋은 상품 가입의 기회를 갖지 못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월13일 열리는 생명보험 설명세미나, 3월 에이전트 라이선스 갱신을 위한 의무교육 세미나,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멤버십 믹서모임 활성화, 보험가이드북 증보판 출간 등 올해 협회는 매월 많은 활동을 통해 ‘움직이는 협회’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젊은 이사들을 대거 영입해 협회가 더욱 활기차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개혁할 방침이며 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경되는 보험 내용을 빠르게 업데이트해서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도 신속한 정보 전달을 이룰 계획이다.
이 회장은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한인들이 이민생활에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 한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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