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은행이 LA지역 SBA 대출 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비은행은 연방 중소기업청(SBA) LA지역본부가 14일 발표한 2008 회계연도 1·4분기(2007년 10월1일~12월31일) LA지역 SBA 대출 실적(건수 기준)에서 총 305건에 총 융자규모는 686만8,000달러에 달해, 주류 은행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출건수 기준으로 한인은행중 태평양은행이 12건, 646만9,500만달러로 15위, 윌셔은행이 9건 236만9,000달러로 22위, US메트로은행이 8건, 391만5,000달러로 탑 25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중앙은행 7건, 316만5,000달러로 27위, 커먼웰스 비즈니스뱅크 5건, 176만5,000달러로 31위, 미래은행 5건, 364만6,000달러로 35위, 한미은행 4건, 149만8,000달러로 42위, 나라은행 3건, 112만5,000달러로 47위, 신한은행 3건, 37만달러로 52위를 차지했다.
새한, 퍼스트 스탠다드, 유니티은행은 각각 1건의 대출 건수를 기록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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