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자니 윤(왼쪽)씨와 남재섭 롯데호텔 LA소장.
“토종브랜드 전세계 알릴터”
“우리의 자랑스러운 토종 호텔 전문 기업인 롯데호텔을 미주한인사회와 나아가 전 세계에 알리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지난 12월 롯데호텔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 자니 윤씨는 “88년 서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당시 밥 호프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부룩 쉴즈 등 세계적인 연예인과 함께 롯데호텔에 체류한 적이 있다”며 “한국의 호텔 수준에 대해 걱정했던 밥 호프가 롯데호텔에 체류한 후 ‘세계 어떤 호텔보다 시설과 서비스면에서 최고’라고 극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자니 윤씨는 이어 “롯데호텔은 전 세계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격조 높은 숙박문화와 한국인의 정을 알리는 홍보대사”라며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한인들에게 항상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재섭 롯데호텔 LA소장은 “롯데호텔이 내년 3월이면 소공동 롯데호텔 개장 30주년을 맞는다”며 “오는 2월에는 ‘자니 윤씨와 함께 하는 모국방문’ 패키지를 선보여 롯데호텔에서 골프, 관광과 함께 자니 윤 특별공연쇼도 볼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미주한인사회의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동절기인 3월9일까지 미주한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객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중 소공동 본관의 경우 41만원 객실을 하루 15만원에, 52만원 객실을 하루 18만원에 각각 제공하고 있다. 또 소공동 신관 54만원 객실을 하루 19만원에 체류할 수 있다.
문의 (310)540-7010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