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DVD가 출시된 ‘디 워’가 첫주 판매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17일자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지난 13일까지의 닐슨 비디오스캔 퍼스트 알러트의 집계에 따르면 소니가 배급한 ‘디 워’는 같은 날 출시된 케빈 베이컨 주연의 ‘데스 센텐스’와 대니 보일 감독의 ‘선샤인’을 누르고 판매 순위 4위에 올랐다. ‘데스 센텐스’는 5위, 그리고 ‘선샤인’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역시 같은 날 출시된 러셀 크로의 ‘3:10 투 유마’는 2위인 ‘레지던트 이블: 멸종’보다 4배나 더 팔리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3:10 투 유마’는 홈미디어 매거진이 집계한 대여 순위에서도 1천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 1위였던 리롄제(李連杰)의 ‘워’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디 워’는 대여 순위에서 극장 수입의 절반인 53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1위를 기록했다.
matrix196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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