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요거트 판매점 ‘핑크베리’가 지난주부터 메뉴에 커피맛이 나는 요거트를 추가했다. 커피맛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 그린맛 요거트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된 메뉴로 캘리포니아와 뉴욕 40여개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되고 있다. 2005년 봄에 문을 연 핑크베리는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연쇄 커피점 ‘스타벅스’ 공동설립자 하워드 슐츠 회장이 운영하는 시애틀소재 벤처 캐피털사인 메이번사로부터 2,75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해 화제를 모았던 업체다. ‘핑크베리’의 공동 대표 영 이씨는 “커피맛이 나는 요거트 개발은 ‘핑크베리’를 개점하면서 추진돼 왔던 일”이라며 “메이번사의 투자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피맛 요거트에 사용될 커피에 대해 공개를 거부했으나 남아프리카, 아프리카 및 일본산 커피 등 다양한 커피로 맛을 테스트했다고 덧붙였다. 커피맛 요거트 토핑으로는 밤, 코코넛 등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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