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형 은행부터 자동차 부품 수리 공장, 식품업체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본격적인 미국 기업 사냥에 나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 샤핑 붐’은 무엇보다 달러화 약세 덕분이다. 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 투자자들의 미 기업 인수액은 4,070억달러에 달했다. 전년에 비해 93%나 증가한 것. 특히 캐나다, 영국, 독일에 이어 중국 등 아시아와 중동 국가들이 큰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큰 손실을 입은 월스트릿의 대형 은행들도 중국과 중동 투자자들로부터 긴급 자금 수혈을 받았다. 중국 최대 증권사인 ‘씨틱증권’은 미국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 1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또 미국 최대은행인 시티그룹 구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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