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팀 참가 열띤 경쟁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주최한 제3회 미주한국무용협회 무용경연대회에서 셀레나 안 등 6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부채춤’팀이 LA문화원장이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LA한국 문화원에서 개최된 무용경연대회에는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 총 17개 팀이 참가해 한국전통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선보였다.
다음은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이다. 각 부문의 1등 수상자들이 본선 진출, 전체 수상자를 따로 심사했다.
▲전체 대상(LA한국문화원장상): 부채춤(한국무용)-셀레나 안, 애니 리, 메리 박, 앨리스 한, 비앙카 이, 지나 리.
▲전체 최우수상(미주예총회장상): Caught in the middle(현대무용)-크리스티나 김
▲전체 우수상(로스앤젤레스 한인회장상): 살풀이(한국무용)-애니 리
▲인기상(미주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 Pitbull(현대무용)-새라 강
이 외 각 부문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무용: 유초등부 솔로 1등 아리랑(유니스 림), 그룹 1등 초립동(하나 김, 리에사 손, 에이미 리, 유니스 림), 2등 사랑가(새라 박, 애슐리 민, 켈리 박, 미나 장)
중고등부 솔로 1등 살풀이, 2등(공동수상) 아지랑이의 외출(매리 박), 환희(캐시 김), 그룹 1등 부채춤, 2등 장구춤(해나 황, 캐롤 김), 3등 장구춤(해나 오, 일레인 리, 엘렌 손)
▲현대무용: 중고등부 솔로 1등 크리스티나 김, 2등 새라 강, 그룹 1등 Trouble(미셸 김, 모니카 조), 2등 Stiff Kitten(미셸 김, 모니카 조, 새라 강, 바니 보연 최, 레슬리 박)
▲발레: 유초등부 그룹 2등 꿈꾸는 인형, 중고등부 솔로 2등 Satinella(크리스티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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