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리아 메도우)는 지난 11일 7시 뉴폿 뉴스지역 준 식당에서 올해 첫 여성회 정기모임을 열고 금년 행사계획을 확정지었다.
설 파티를 겸해 가진 월례회의에는 김학남 서기, 설은자 재무 등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타이드워터 한인회 이경례 문화부장 등 4명의 버지니아 비치 거주 한인 여성들이 회의를 방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확정된 사업 일정에 따르면 먼저 3월1일 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페닌슐라 한인회 주최 3.1절 기념행사에 회원들이 참석키로 했다. 제2기 문화교실 강좌는 오는 3월18일부터 실시돼 라인댄스 강습이 마련된다.
어버이 초청 피크닉은 6월15일경으로 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키로 했다. 추석잔치는 9월 14일 뉴폿 뉴스의 콜롬비안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아 메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므로 항상 건강에 주의하고 설을 맞아 다시 한 번 새해 계획을 점검하고 실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장세희 이사의 피부 관리 ‘샬론 파라디소’ 개업과 김난화 회원의 ‘홈 리모델링 쇼룸’ 개업을 축하하며 회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조현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