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4개 본부장 인사
나라은행(행장 민 김)이 캘리포니아주 영업조직 강화차원에서 ‘본부장’(District Manager)제도를 도입하고 첫 본부장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민 김 행장은 “5개 안팍의 지점을 4개 본부로 묶어 본부장이 예금과 대출 전략, 고개 만족 서비스 등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영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4개 지역 본부장으로 배영수(북가주, 국제부), 안토니 김(오렌지카운티, 다이아몬드바, 로랜하이츠, 올림픽), 피터 양(사우스베이, 밸리, 글렌데일, 윌셔), 윤기원(LA다운타운)부행장이 임명됐다.
중앙, 간부급 인사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이 중견간부 승진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송관섭 시애틀 지점장, 김재원 현금관리서비스 부장이 각각 부장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어니스트 윤 대출 담당 부행장이 대출담당 부책임자(DCCO)로 승진했다.
또 신디 림 윌셔 지점장과 박영권 사우스베이 및 오렌지카운티 지역 대출부장이 선임부장으로 승진됐다. 조이스 조 옥스포드 지점장도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