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가 댄스강사로 깜짝 변신했다고 연예 전문지 ‘피플’ 온라인판이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지난 한달 동안 한 댄스 아카데미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는 것. 매주 화요일마다 정규 강사로 일해 온 스피어스는 15명의 어린 수강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 중 한 명인 5세 소녀는 “나는 브리트니가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문은 또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보호아래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있다면서 그녀의 댄스강사 활동도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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