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 ‘엘리자베스 아덴’은 6일 뉴욕에 플래그십(flagship) 매장의 문을 열었다. 회사 최고 경영자 스캇 비티와 대변인 캐서린 제타-존스가 이날 개장에 앞서 기념 테입을 자르고 있다. 플래그십 매장은 기업들이 단순히 자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체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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