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KAL)이 올 여름에는 워싱턴-인천간 항공기 증편을 하지않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려는 이들은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판매소의 조앤 김 소장은 “상파울로 항로 개척으로 승무원 등 인력이 부족해 부득이 워싱턴지역 여름 증편이 어렵게 됐다”며 “방학을 앞두고 여행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예약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휴가철을 맞아 고국을 찾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은 필요에 따라 여름 한 달간 매주 월, 화, 목, 토 4회에서 5회로 늘려 운행을 해왔다. 올해 역시 베이징 올림픽 등 큰 행사들이 여름에 열릴 예정이어서 이용 승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은 5, 6, 7월 경에 한국을 방문하려면 지금쯤 예약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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