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브로드 존스합킨스대 총장(64)이 11년만에 사임한다. 브로그 총장은 10일 대학이사회에서 연말에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1996년 부임한 브로드는 재임 중 학교 기부금을 3배로 늘리고, 해외에 분교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업적으로 대학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드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한 캠퍼스 주변 찰스 빌리지 재개발과 대학의료원이 있는 동부 지역에 8억달러 규모의 재개발이 이뤄지도록 영향력을 미쳤다. 볼티모어시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가진 민간회사이자 메릴랜드에서 가장 명성높은 대학인 존스합킨스대의 급성장을 이끈 브로디는 “이제는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대학측은 브로디의 사임 발표에 따라 후임자 물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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