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 저널은 15일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여성 못지않게 체형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허리부분의 체형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거들을 착용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이프웨어’(shapewear), ‘바디웨어’(bodywear) 등으로도 불리는 몸매교정 속옷은 거들이라는 이름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기능면에서 여성들이 사용하는 거들과 다를 바가 없는 제품이다. 저널은 속옷 업체들이 셰이프웨어나 바디웨어 등과 같은 이름을 사용해 남자가 거들을 입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면서 손쉽게 몸매를 교정할 수 있는 이런 제품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NPD 그룹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남성용 속옷 판매량은 11억벌로 2005년에 비해 7.8% 늘어난 반면 여성 속옷 판매량은 15억벌로 2.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