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저녁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친구를 구한 뒤 바다 속에 빠져 실종된 한인 남성 고준희(24ㆍ영어명 제임스)씨의 가족이 전문 수색업체를 고용,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씨의 아버지 고천용씨는 “한 지인이 수소문한 끝에 수색전문 업체를 소개받았다”며 “현재 이 업체에 소속된 전문 요원들이 자체 장비와 탐지견 등을 동원, 육지 및 수중 수색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종 24일째인 17일 현재까지 고씨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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