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11일 남동 버지니아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소속 목회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도 집회를 가졌다. 매년 한 번씩 열리는 남침례교단의 이번 전도 집회에서는 교단의 전도방향과 지침 그리고 각종 전략들에 대한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또 참석 목회자들이 10개 분과로 나뉘어 전도와 선교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 전략들을 숙의했다. 집회가 열린 페닌슐라 침례교회는 오전 9시부터 등록을 받기 시작해 모두 150여개 교회의 300여명의 목회자가 등록을 했으며 저녁 9시까지 집회는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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