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재검사(re-check)를 받으라는 검색요원들의 지시를 무시하고 짐을 들고 그냥 지나치는 한인들 때문에 보안 검색대 운영이 중지(shutdown)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LA공항(LAX) 저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한인들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재검사 지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 대한항공 브렌다 김 차장은 “액체류를 기내에 반입한다든지 엑스레이 검사로 짐 판독이 안 될 경우 재검사 판정이 내려진다”며 “한인들의 경우 이같은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전체 보안 검색대의 운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진다”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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