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와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등의 위작 판화 등 가짜 미술품 수천점을 팔아온 사기범 7명이 미국에서 적발돼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인이 포함된 이들 미술품 거래상들이 위작인 줄 알면서도 가짜 미술품을 판매해 500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들은 피카소와 샤갈, 워홀 등의 실제 작품을 본뜨거나 비슷한 스타일로 제작해 작가의 서명을 집어넣은 후 감정서까지 위조해 화랑이나 전시회, 이베이 같은 인터넷 경매사를 통해 대량 판매했다. 연방검찰은 가짜 판화 등을 범인들이 작품당 최고 5만달러 까지 받아 챙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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