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오는 22일과 4월5일 두차례

KCCD 주최 16시간과정 셔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협회(KCCD·회장 임혜빈)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사랑의 기술 세미나’(Mastering the Mysteries of Love)가 오는 22일과 4월5일 두 차례에 걸쳐 16시간 과정으로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실시됩니다.
연방정부는 모든 사회문제가 결혼한 커플들의 이혼으로 말미암아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건강한 결혼생활이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부부와 싱글들을 위한 결혼교육 세미나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전 과정을 한국어로 강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10가지 대화기술을 재미있게 배우며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사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향상시키는 방법들도 소개됩니다.
세미나는 KCCD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며 1인당 10달러(부부 20달러)의 저렴한 등록비로 교육을 받고 수료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한인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각 교회 사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사랑의 기술 강사훈련 세미나
▲일 시: 2008년 3월22일, 4월5일 오전 9시～오후 5시
▲주 최: 한인기독교 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후 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장 소: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
▲교육비: 일인당 10달러(부부 20달러)
▲문 의: (213)985-1500, www. kccd.3300.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