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관 건물 및 1층 대회의실 명칭 문제를 두고 한인회와 마찰을 빚어온 것과 관련, 이사들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한미동포재단 박형만 이사장이 거취 문제에 대해 장고에 들어갔다. 박 이사장은 20일 “신문 보도를 보고 이사들이 권고사직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운영위원들과 상의해 향후 거취문제와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운영위원 4명 가운데 절반인 추부원 부이사장과 김 영 감사가 박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어 박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박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한 이사들 역시 전체 이사진의 과반수인 14명에 달해 박 이사장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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