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타천으로 제29대 LA한인회장 후보로 거론돼 온 배무한 전 미주한인봉제협회장이 결국 선거출마를 포기했다. 배 전 회장은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끊고 대외 활동을 자제, 불출마설이 유력하게 나돌았으며 결국 한인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21일 최종 결정했다. 배 전 회장은 이날 “사업에 바빠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미주후원회를 이끌며 나름대로 조직을 다졌었고 자금력도 상당해 선거에 나올 경우 당선이 유력시 됐었다. 배 전 회장의 불출마 원인은 사업적인 이유 외에도 부인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기현 변호사에 이어 배 전 회장이 불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는 스칼렛 엄 LA한인회 이사장이 유일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투표 당선 시나리오도 가능해졌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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