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1일 한인 마이클 조씨가 라하브라 경찰국 경관 2명의 집중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 한인 단체들이 조씨 사건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이종걸)는 지난 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임원진 및 회원 전원이 조씨 사건에 대한 수사가 하루빨리 진행돼 결과가 발표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고, 서울대 총동창회도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서명운동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의 어머니 조홍란씨가 서울대 간호학과 출신이어서 서울대 동문들이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 동문은 귀띔했다. 사우스베이의 한 고교 한인 학부모회도 회장단을 중심으로 대규모 서명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몇몇 교회 단체들도 서명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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