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간호협회 김혜숙(오른쪽) 회장과 우시영 장학위원장이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남가주간호협회 29일 정기 총회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일년을 계획하는 일에 많은 회원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이벤트는 29일 오후 5시 한인타운에 있는 용수산 식당에서 남가주 한인간호협회(회장 김혜숙) 주최로 열리는 제38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수여식‘.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소망 소사이어티’ 심진 부이사장이 초청돼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터닝 포인트’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강냄비 퍼마라이프 판매업체인 ‘파트너스’사 대표이기도 한 심진 부이사장은 강의를 통해 현재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게 된다.
김혜숙 회장은 “매년 정기총회 때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특강을 준비해 왔는데 올해는 여러 회원들이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기위해 터닝 포인트 특강을 준비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협회 행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2007-2008학년도 장학생으로 임윤자(칼스테이트 풀러튼 간호학사), 모니카 한(칼스테이트 롱비치 간호학사), 박지관(로마린다 대학 간호학사)씨가 선발됐으며 듀크 대학에 재학중인 심보민(간호학 박사과정)씨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우시영 장학위원장은 “성적과 커뮤니티 봉사, 리더십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으며 수상자들이 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310)750-8955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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