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이제 ‘앤섬 블루크로스’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건강보험회사 ‘블루크로스 오브 캘리포니아’가 ‘앤섬 블루크로스’(Anthem Blue Cross)로 브랜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앤섬 블루크로스’는 25일 아로마 윌셔센터 5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1일부터 ‘앤섬 블루크로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잔 한 한인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블루크로스 고객들이 타주에서 보험을 이용할 경우 서비스 플랜의 명칭이 달라서 혼란을 겪거나 심지어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던 사례가 많아 문제점 개선을 위해 브랜드 명칭을 통합했다”며 “이번 조치로 인해 앤섬 블루크로스 가맹점 어느 곳에서든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건강보험회사 ‘블루크로스 오브 캘리포니아’가 ‘앤섬 블루크로스’(Anthem Blue Cross)로 브랜드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
‘앤섬 블루크로스’는 25일 아로마 윌셔센터 5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1일부터 ‘앤섬 블루크로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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