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등 ‘쇼 뮤지컬팀’ 한인들에 인사

“새로운 개념의 환상적인 쇼 뮤지컬 공연입니다. 안 보시면 정말 후회하실 겁니다”

최고 히트 가요들과 라스베가스식 화려한 쇼 스타일을 접목한 흥미진진한 뮤지컬 대작 ‘쇼 뮤지컬 LA 팬터지’가 28일과 29일 양일간 할리웃의 유명 공연장인 ‘코닥극장’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본보와 한국 문화방송(MBC)의 공동 주최로 남가주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쇼 뮤지컬 팬터지’는 지난해 한국 공연계를 강타했던 최고 히트상품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효도상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남가주 공연을 위해 LA에 도착한 남진, 김수희, 현철, 박해미 등 4명의 톱스타 출연진들은“최고 명성의 코닥극장에서 남가주 한인들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 설렌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본다면 여러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큰 성원과 관람을 부탁했다.

▲공연일시: 3월28일(금)·29일(토) 오후 8시
▲티켓문의: (323)692-2068, 2055,

‘쇼 뮤지컬 LA 판터지’ 출연진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남진, 현철, 김수희, 박해미씨. 뒷줄은 안무팀.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