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 시문학회(회장 권귀순) 문집 ‘2008 시향’과 영문시집 ‘An Empty House’의 출판기념회가 내달 20일 오후 6시 코리아모니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가을에는 ‘시 낭송대회’도 열기로 결정했다. 권귀순 회장은 “올해는 현대시 10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시를 일반인에게 좀 더 널리 보급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낭송대회 주최 한다”고 밝혔다. 시문학회는 23일 요나장로교회에서 3월 월례모임을 갖고 출판기념회, 시 낭송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 토론 후 마련된 ‘이달의 좋은 시’로는 이성부시인의 시 ‘봄’이 선정돼 함께 시를 읽고 음미했다. 이어 시 토론시간에는 이천우 시인의 작품 ‘가지치기’를 비롯해 김행자, 이정자 씨 등 회원들의 시가 소개됐다. 모임에서는 손지언 시인의 해외문학상 수상을 축하 및 난 화분증정도 곁들여졌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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