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탠포드대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외국인 학생 중 한국 출신이 작년에 이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의 대입 준비기관인 허스 아카데미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스탠포드 입학 허가를 받은 한국 출신 유학생은 전체 외국인 합격자의 8.1%인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학생 중 최다를 유지했다. 지난해에도 한국 출신 합격자는 35명으로 18명의 싱가폴, 17명의 캐나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었다.
올해 스탠포드대에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은 총 2,400명으로 이중 738명은 지난해 12월 조기 합격했다. 올해 스탠포드 합격률은 사상 최저인 9.5%로 나타났다. 한편 스탠포드는 올해부터 연소득 10만달러 이하 가정 출신의 학생들은 학비가 면제되고 연소득 6만달러 이하 가정 출신의 학생들은 학비와 기숙사비 등까지 모두 면제된다.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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