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일보는 제3회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상, 사회봉사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효(孝)와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에는 올해부터 사회봉사상도 신설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사회봉사상은 불우이웃이나 한인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동포를 찾아 격려하고 시상하는 한인사회 최초의 상입니다.
워싱턴 지역(볼티모어, 리치몬드 지역 포함)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후보자 추천은 4월말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추천은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교회등 종교기관별로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인적사항과 신청 부문에 맞는 공적(장한 어버이, 효행, 사회봉사)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이메일(ktdcedit@kore atimes.com)이나 팩스(703-941-8465), 또는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수상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담 및 확인 절차를 거쳐 5월8일 발표하며 시상은 9일(토) 열릴 예정입니다. 본보는 이번 상의 공정성과 권위를 위해 각계의 신망 받는 인사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할 것입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는 상패와 1천 달러의 부상이 제공됩니다.
이번 장한 어버이 및 효행상, 사회봉사상은 랜돌프 힐스 널싱센터(대표 이정희)와 김희진 종합보험, 전종준 변호사가 특별 후원합니다.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숨은 일꾼들을 많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한국일보 편집국
(703-94 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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