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이미지 홍보대사 위촉
방송인 박경림이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박경림은 2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위촉패를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경림의 측근은 박경림이 서울시의 얼굴이 돼 앞으로 많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경림이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은 후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서울시는 박경림의 밝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서울시가 추구하는 모델과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홍보대사직을 제안했다. 박경림은 앞으로 진행되는 서울시의 모든 활동에 앞장 서 활동하게 된다.
박경림은 결혼 이후 자신의 데뷔 무대인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는 등 좋은 소식이 이어져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측근은 결혼이 오히려 복이 된 것 같다. 신혼생활을 오래 즐기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일에 많이 참여할 수 있다며 무척 행복해 한다. 앞으로 서울시의 얼굴로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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