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의 미소에 핵심적인 눈과 입 주변의 그림자들은 작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2개의 그림물감층을 통해 창작한 것으로 최신 연구 결과 드러났다.
다 빈치는 깊이, 부피, 형태의 느낌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반투명 그림물감층을 겹치게 하는 ‘스푸마토’ 기법을 이용해 처음에는 망간이 함유된 그림물감을 칠한데 이어 주홍색 안료와 납이 함유된 두번째 층을 칠했다고 ‘응용광학’ 잡지 최신호가 22일 보도했다. 이 기법은 당시 이탈리아 화가들이 널리 이용했다고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매디 엘리아스 박사가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각 층에 대한 분석은 그림 위의 많은 지점들에서 1억 분광까지 측정할 수 있는 다스펙트럼 감응성 카메라를 이용해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물질 내 빛의 유량 계산이 미술에 적용된 첫 번째 사례”라고 지금까지 대기 및 해양과학에만 적용되던 이 기술을 연구해 온 엘리아스 박사는 밝혔다. 모나리자는 현재 파리 루브르미술관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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