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폭행논란의 피해자인 유모(73)씨는 스포츠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최민수씨와 합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유씨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 입원한 뒤 “최민수에게 용서는 없다. 나를 매달고 300~400m를 질주한 것 자체가 살인미수다. 변호사도 선임했고, 끝까지 죄를 밝히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민수씨는 지난 21일 서울 이태원의 일명 소방서 사거리에서 유씨와 시비가 붙어 폭력을 행사하며 유씨를 차 보닛에 매단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24일 이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사과를 했다. 유씨는 최씨가 자신을 찾아와 사과하는 대신 기자회견을 한 것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했다. 더욱이 기자회견 내용에 흉기나 일부 폭행 과정을 축소,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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