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시민운동가 박원순 변호사(사진)가 6일 워싱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7시 애난데일 소재 알라딘 2층에서 열리는 미주한인봉사단(이사장 홍일송) 강연회에서 ‘한국의 오늘과 내일: 코리아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동포들과 토론한다. 홍일표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은 “박 변호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변화에 동포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의 노벨 평화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받은 바 있는 박 변호사는 1980년대 반독재운동에 참여했으며 민주화 이후에는 참여연대를 이끌면서 한국 시민사회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문의 (703)424-0278 홍일표 미주한인봉사단 간사.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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