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소렌토가 닛산 엑스테라, 닷지 니트로, 허머 H3, 지프 리버티등의 경쟁모델들을 제치고 오토퍼시픽 선정 2008년도 중형 SUV 부문 가장 이상적인 모델 (2008 Ideal Vehicle Awards . IVA)로 선정 되었다.
오토퍼시픽사가 실시한 조사는 차량 구입후 90일 이상 운행한 2008년도 모델의 실구매자 3만 3,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구매 차량이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지 등의 여부를 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소렌토는 1,500점 만점 에 1,250점을 얻어 중형 SUV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로 꼽힌 소렌토외에 기아차는 소형차와 준중형 부문에서도 스펙트라와 리오가 각각 부문별 톱 10에 뽑혔다. 기아 브랜드는 혼다, 도요타 등과 함께 톱 10브랜드에 선정 되었다. 한편 기아차의 소비자 사이트인 ‘www.kia.com’이 자동차 전문조사기관인 JD 파워가 평가한 최고의 자동차 업체 웹사이트에 2003, 2005, 2007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박원영 기자>
A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