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연합 의료 선교단 KPM(Kingdom Pioneer Missions · 상임이사 최휘웅 장로) 의료선교팀(팀장 명광하 집사 · 팰리세이드장로교회)이
지난 29일 1주일 일정으로 제2차 온두라스 의료 단기선교를 떠났다.
뉴욕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황인철), 퀸즈한인교회(임시당회장 정인영 회장),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황인철), 뉴저지 팰리세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최정훈) 의료인 14명 및 온두라스에서 합류하는 플로리다 단기선교팀 의료진 5명 등 19명의 KPM 의료선교팀은 남미 온두라스 지역
병원을 방문, 혈관환자 300여명, 혈장환자 12명, 이비인후과 25환자에게 의술과 함께 복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KPM의료선교팀의 명광하 팀장은 “예수의 명성은 기적 같은 환자 치료와 함께 퍼졌다. 그만큼 기독교에서 병 고침은 사역에서 중요하다”며 “의료선교를 통해 온두라스 현지에 복음을 전파하고 의료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지 의료진들에게 의료기술도 전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명 팀장은 연합의료봉사의 취지에 대해 “각 교회들이 연합 의료선교활동을 통해 교회간의 장벽을 없애고 하나 되어 효율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PM의료선교팀은 지난 1월 중남미에 위치한 온두라스의 까스따뇨와 우라꼬에 12명의 의료진(의사 8명, 간호사 2명, 약사 2명)을 파견, ‘1차 연합 의료 단기선교’를 실시, 의술과 함께 복음을 전한바 있다. 또한 오는 8월 멕시코, 페루, 중국 및 한국 해안지역 및 경북 고아원 그리고 9, 10월 우크라이나에서의 의료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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