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칼럼니스트인 김희봉씨가 29일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에서 환경보존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님선교회(회장 현수남) 주최로 열린 특강에서 김희봉씨(이스트베이 상하수도공사 근무)는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흰곰, 살충제로 인해 꿀벌 등이 없어져가고 있다”면서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 환경청이 주는 최우수 National Pretreatment Program Manager Award 상을 받기도 한 김희봉씨는 “수돗물에서 항암, 항생제, 신경안정제 등 여러 약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묵은 약을 변기 등에 버리지 말고 별도 수거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1회용 물병 등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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