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공립 중·고등학교 학부모의 92%가 뉴욕시 공교육에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학습 환경 조사 결과’를 1일 발표하고 올해 학부모들의 공교육 만족도는 지난해 88%보다 4%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고교생의 72%는 뉴욕시 공립학교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지난해 68%보다 향상됐다.
하지만 학생들은 학교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해 보다 다양한 과목 수업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설문 참여자 20만 명보다 4배 많은 6~12학년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8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것이다. 각 학교별 조사 결과는 뉴욕시 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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