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P 포럼(대표 윤흥노)은 오는 15일(화) 저녁 7시부터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지난 10년 북한의 변화와 향후 인권 증진의 전망’을 주제로 제16차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CEO가 맡는다.
하 대표는 서울대 물리학과 86학번으로 반국가단체인 자민통(자주 민주통일투쟁위원회)과 연계한 학생운동으로 구속됐다 풀려나 문익환 목사의 정책비서를 지냈다. 그 후 SK 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있다 2005년 사직한 후 워싱턴의 민주주의기부재단(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에서 6개월 간 펠로십을 받았다. 현재는 북한으로 주파수를 맞춘 라디오 방송사(단파 9785kHz www.nkradio.com)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된 PNP포럼은 매월 한국과 미국의 현안 및 동포사회의 관심사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한 포럼을 열고 있다.
장소 1952 Gallows Rd, Vienna
문의 703-442-0537(이석희),
703-981-9518(박종원).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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