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사랑의 캠프’에서 처음 열렸던 ‘장애인 싱글 만남’에서 미 동북부 및 서부 지역 장애인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밀알선교단>
장애인 선교 봉사단체인 미주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위한 ‘밀알 사랑의 캠프’가 24일부터 26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엘런빌에 있는 아너스헤이븐 리조트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아 장애인선교봉사 단체인 미주밀알 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 주최로 열리는 밀알 사랑의 캠프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캐나다 등 북미 7개 지역 밀알 선교단이 연합으로 참여한다.
매년 여름에 열리는 장애인 최대 잔치인 밀알 사랑의 캠프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각종 교육과 야외 행사, 스포츠 경기, 강연회 등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며 교제하게 된다. ‘장애인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성인과 어린이 캠프로 나뉘어 개최되며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미 동부 전역에서 참가한다.
성인 캠프는 리버사이드커뮤니티교회 브리이언 리 목사가 강의를 하며 뉴욕밀알선교단의 호철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영화감상, 네일, 사진전시, 진료 등을 포함한 선택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조별모임을 통해 장애인들은 장애인으로 타국 땅에 사는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어린이 캠프에는 갈보리장로교회 우민아 전도사가 강사를 맡고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이 찬양을 인도한다. 어린이 캠프 역시 선택별 코너활동을 통한 아트, 댄스파티, 수영, 사진촬영, 미니올림픽, 장기자랑, 게임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지난해 처음 시작된 ‘싱글들의 만남’이 올해도 이뤄진다
. 작년 사랑의 캠프에는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위한 ‘싱글들의 만남’이 처음으로 시도돼, 샌프란시스코와 필라델피아의 장애인 남녀가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서부와 동부 지역 미혼 장애인들을 위한 만남이 진행되며 밀알선교단은 게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만남을 도와준다. 뉴욕밀알선교단 김자송 단장은 미 장애우들이 1년 내내 사랑의 캠프만을 기다리는 만큼 실속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다라며 장애우와 일반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18-445-444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