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 세계적인 오페라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하는 테너 이용훈씨가 생명 샘 교회(담임 김영인 목사) 주최 ‘멕시코 선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에서 그동안 유럽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5시 퀸즈 더글라스톤 소재 생명 샘 교회(243-01 노던 블러바드) 열리는 사랑의 음악회에는 ‘푸치니 국제 성악 콩쿠르’와 ‘로렌 재커리 2006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우승, 유럽무대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이용훈씨를 비롯, 테너 문성영, 소프라노 김문희, 피아니스트 이은영씨 등 뉴욕의 정상급 한인 음악인들이 출연, 오페라 아리아와 성가, 한국민요 등을 들려주며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한다.
특히 이용훈씨는 꿈의 무대로 알려진 이태리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 주역데뷔에 이어 최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과 정식계약을 맺고 2010년 메트 오페라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랑의 음악회 관련 15일 본보를 방문한 이용훈(사진)씨는 “멕시코 선교는 뉴 멕시코와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지난해 멕시코에 이은 생명 샘 교회의 5번째 선교 사역으로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 사역을 펼치게 된다”며 “특히 문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있을 정도로 낙후한 멕시코 오지 마을을 방문, 의료 서비스와 함께 찬양 콘서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 샘 교회 멕시코 선교는 오는 8월4일부터 14일까지 10박11일간 치과사역과 안경사역, 어린이사역, 사영리 복음사역, 음악콘서트 사역, 사물놀이 사역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교에는 김영인, 김애경 담임목사 내외와 백만기 목사, 치과의사 김종욱, 임종철, 전문음악인 이용훈, 문성영, 김문희, 이은영씨와 김신영, 김정은, 김은혜, 김재호, 김태일씨 등이 함께한다. 문의 718-749-829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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