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원 8월2일
세미나·시낭송회와
한국 중진작가 강연도
미주 문인들의 문학잔치인 제21회 해변문학제가 8월2일 오전 9시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 팍의 포 포인츠 벤추라 하버타운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재미시인협회(회장 문금숙)가 주관하고, 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김영중)와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조만연)가 공동주최하며, 본보와 라디오 서울이 후원하는 올해 해변문학제에는 한국 문단의 중진들인 유자효 시인, 박양근 수필가, 김용만 소설가가 초청돼 수준 높은 문학 강의를 들려줍니다. 문학제는 오전 9시20분부터 장르별 그룹토의, 문학세미나, 시낭송회 등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계속되며 저녁에는 해변에서 푸짐한 BBQ 식사와 함께 즐거운 대화와 경품 추첨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해변문학제의 회비는 20달러이며 교통편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단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문학의 향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번 문학제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행사장 주소는 Marina State Beach Park & Four Points Ventura Harbortown Hotel 1050 Schooner Dr. Ventura, CA 93001.
문의 (626)808-5171(문금숙), (818)644-3740(곽셜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