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피번과 우정어린 덕담을 나눈 것이 뒤늦게 화제입니다.
비는 지난 25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 컨퍼런스에 영화 <닌자 어새신> 홍보를 위해 참석했는데요. 비는 영화 제작사 측에서 제공한 전용기로 LA에서 샌디에고로 이동하는 와중에 제레미 피번과 마주했다고 합니다.
제레미 피번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해 제65회 골든글로브 최우수남우조연상을 받았던 유명 배우인데요. 피번은 비에게 반갑게 인사를 먼저 건네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피번은 비가 한국에서 톱 스타이며 이번이 <스피드 레이서>에 이은 두번째 할리우드 영화 출연이라는 사실 등을 대해 잘 알고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피번은 이번 영화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키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빠뜨리지 않았다는데요.
피번의 바람대로 비의 <닌자 어새신>이 흥행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합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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