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포함한 미국 11개 지역과 중국, 캐나다, 한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5회 국제 청소년 찬양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연주자들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 오는 10월 열린다.

새 찬양후원회에서 주최하는 찬양 콩쿠르는 종교 음악을 통해 어릴 적부터 자신의 실력을 향상 시키며 믿음과 신앙을 굳건히 키워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각 지역 우승자는 오는 11월29일 워싱턴 DC에 있는 케네디 센터에서 연주회를 갖게 된다.

이번 예선의 참가자격은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이며 종목은 피아노, 바이얼린 및 현악과 금관, 그리고 성악이며 예선과 본선을 통하여 선발된다. 입상자들은 각 지역 입상자 음악회를 갖게 되고 대상 수상자는 다른 지역 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케네디 홀에서 연주하게 된다.

LA와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지역은 오렌지카운티에서 10월11일에 예선을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새 찬양후원회 사무국, 전화번호 (213)381-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