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지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옥수수, 밀, 콩 등 농산물 가격의 급등으로 경작지인 농지의 가치가 대폭 올라간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방 농업부는 올 초 농장의 토지 및 건물가격이 에이커당 2,350달러로 전년대비 8.8%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네브래스카, 캔사스,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등 북부 평야의 가치가 15.5% 급등했다. 가장 비싼 농지는 매서추세츠주로 에이커당 1만2,200달러에 달했다. 이어 로드아일랜드주와 코네티컷주가 그 뒤를 따랐다. 가장 값싼 농지는 뉴멕시코주로 에이커당 630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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