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선주문 8만 5,000장… 10만장 돌파 눈앞
그룹 빅뱅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1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빅뱅은 오는 8월8월 발매할 미니앨범 3집 이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미니앨범 3집의 예약 현황이 초도 5만장을 넘긴 상태로 부랴부랴 3만5,000장을 추가로 주문했다. 빅뱅의 다른 앨범들처럼 이번 앨범 또한 CD케이스에 신경을 쓰느라 추가분 납기일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빅뱅의 이번 앨범은 지드래곤과 일본의 다이시댄스가 공동 작업한 타이틀곡 <하루하루> <천국>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밴드 노브레인과 함께 <오 마이 프레드>(Oh my friend)도 담겨 있다.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의 추가 주문으로 선주문만 총 8만5,000장을 기록했다. 빅뱅은 가수 김동률 신화 서태지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10만장을 넘기는 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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