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개월 재활 필요
’욘사마’ 배용준이 최소 6개월간 어깨와 무릎 재활에 매달려야 할 전망이다.
배용준이 지난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중 당한 어깨 부상 때문에 지난 4일 수수을 한 뒤 퇴원 후에도 통원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배용준의 측근은 경과가 좋고 1주일 후에는 퇴원할 수 있지만 6개월 가량 통원 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한 어깨와 재활치료를 받아온 무릎이 다 나으려면 지속적으로 병원을 다녀야 한다. 현재로서는 건강 회복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향후 스케줄은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수술로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졌다. 배용준이 2개월 동안 홀로 미국 여행을 한 뒤 지난 7월31일 귀국하자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던 가운데 극비리에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전신 마취를 해야 할 만큼 대수술이었던 터라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측은 이날 오전 배용준 사이트에 공지를 띄우며 ‘팬심’ 달래기에 나섰다.
BOF측은 가족 여러분들이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 사전에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배용준씨가 병상에서도 가족 분들이 많이 걱정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다음주부터 통원 치료를 통해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완쾌될 수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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