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광고와 복장, 끊임없는 지식 습득, 사명감과 책임감, 부지런함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뉴스타부동산의 남문기(사진) 회장이 12일 본사를 방문, 이같이 강조했다.
남 회장의 뉴욕 방문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성공담과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전하는 것과 함께 미 북동부 일대 한인 단체장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한인회장 임기를 마친 남 회장은 “지난 7월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북동부 지역 한인 단체장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에 왔다”고 말했다. 북동부 일대 단체장들과의 만남에 대해 남 회장은 “오는 10월에 열릴 한상대회 참여 문제를 논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남 회장은 11일 시카고 거리축제 참여 후 12일에는 뉴욕에서 성공학 강의를 개최했다.뉴욕뉴스타부동산 그랜드홀에서 열린 성공학 강의에서 남 회장은 자신의 성공담을 소개한 후 부동산 경기 침체기인 요즘 투자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설명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 회장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광고와 복장, 꾸준한 지식 습득, 사명감 등을 강조했다. 또 경영인들에게는 감동주는 경영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한편 남문기 회장은 미 전역과 캐나다 등에 총 50여개 뉴스타부동산 지사를 두고 있다. 남 회장은 부동산회사 설립 뿐 아니라 부동산학교와 에스크로우 회사, 경매회사, IT 회사, 광고 기획사 등의 설립과 운영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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