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명 강간 서전트 징역 440년 선고
4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가 확정됐던 전 일리노이주 블루밍턴 경찰국 소속 서전트에게 12일 440년의 실형이 선고 됐다.
맥클린 카운티 법원은 이날 제프 펠로 불르밍턴 경찰국 전직 사전트에게 이같은 중형을 선고 했다. 이에 앞선 지난 6월 배심원들은 경찰 경력 17년의 펠로에게 적용된 25개 강간혐의등 총 35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법원에 따르면 펠로는 강간피해자가 그를 좋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도색가로 행동왔다면서 폴로는 2002년부터 2005년 사이에 강간을 하기전 경찰 컴퓨터를 이용해 피해자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펠로는 지난 2006년 한 여성의 집에서 서성거리다가 체포됐으며 처음에는 절도및 스토킹 혐의가 적용됐다가 피해 여성 4명중 3명이 강간범으로 지목해 강간혐의로 기소됐다.
셰리프 국장 구치소 여성 수감자 성추행
오클라호마 커스터 카운티 치안을 담당했다 셰리프 국장이 부하직원과 구치소 여성 수감자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세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12일 오클라호마시티 법정에서 열린 증인심문에서 피해자들은 마이크 버기스 전 셰리프의 ‘비행’(?)을 낫낫치 증언했다. 올해 55세인 버기스 전 셰리프 국장은 2급 강간 14개혐의와 구강섹스강요혐의등을 포함해 총 35개 중범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며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467년의 형을 살게 된다. 결백을 주장하는 버기스 국장은 지난 4월 사임했다.
지금은 워싱턴주로 자리를 옮겨 셰리프 경찰관으로 재직하는 제니퍼 타일러 전 커스터 카운티 경찰관은 버기스 국장이 근무 첫날 유니폼 검사를 하는동안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고 손을 바지 아래로 내리며 만졌다고 증언했다. 제니퍼는 예비심리때도 카운티 마약 재활 프로그램에 등록된 여성들과 부적절한 성적 접촉을 했다고 증언한바 있다.
또다른 증언으로 나선 여성 주 형무소 수감자는 지난 2006년 커스터 카운티에서 경범죄와 관련된 범죄로 1년의 실형을 살고 있을 당시 잘봐주는 대가로 버기스의 오피스에서 오럴 섹스를 제공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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