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힐스 페스티벌 샤핑센터 내 아파트 건립을 두고 오랫동안 논의와 찬반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3일 이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시의회는 찬성 4표, 반대 3표로 해당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022년에 문을 닫은 리갈 에드워즈 애나하임 힐스 영화관 부지(샤핑센터 서쪽 끝)에 447가구 규모의 4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12월 시의회에 처음 상정된 이후 3 차례나 연기되면서 수개월 동안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 프로젝트는 알리소 비에호 소재 ‘셰이 프로퍼티스 매니지먼트‘(Shea Properties Management Co.)사와 오하이오주 교직원 퇴직 연금(OTR) 소유주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대상 부지는 91번 프리웨이 인근, 샌타아나 캐년 로드와 위어 캐년 로드가 만나는 애나하임 힐스 페스티벌 센터 내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지하 1층을 포함한 5층 규모의 주차 구조물을 둘러싼 형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클럽하우스, 수영장, 안뜰, 피트니스 센터 등이 포함되며, 실외 애견 공원과 블러프 공원은 일반 대중에게도 개방된다.
타겟, 노드스트롬 랙, 펫코, 24시 피트니스 등이 입점해 있는 나머지 5만7,56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나하임 힐스 페스티벌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오는 24일 회의에서 2번째 투표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 반대하는 측은 승인 후 7일 이내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으나, 재심의 요청은 기술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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