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새 이사장에 권영건 전 안동대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재단 사업이사에는 강남훈 전 국제신문 기자(51)가 내정됐다. 권영건 내정자는 지난 대선시 이명박 후보의 외곽 지지단체인 선진국민연대 상임의장을 맡았던 인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일학원 이사장,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99년부터 안동대 총장으로 재임했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직은 지난 5월 이구홍 이사장의 사표가 수리된 후 공석으로 있다. 한편 사업이사에 내정된 강남훈씨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나와 국제신문 서울지사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언론특보를 맡았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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