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100여 벌의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패션리더’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 곡 <유 고 걸(U-GO-GRIL)> 무대에서 입은 대부분의 의상은 자체 제작한 의상이다. 이 무대에 사용된 자체 제작 의상은 100여 벌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팬들은 항상 새로운 무대와 모습을 원하신다. 그 기대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그것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의상에) 더 신경 쓰게 된다. 가능한 다양한 의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직접 의상을 제작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3집 <잇츠 효리시> 앨범을 발표하며 ‘이효리를 위한, 이효리의 의한, 이효리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세터가 됐다. 이효리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무대의상을 제작하게 됐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 의상을 만드는 데 한 벌 당 평균 20만원에서 50원 가량의 제작비가 든다. 이효리는 <유-고-걸> 무대를 위해 3,000 만원이 넘는 의류 제작비용을 투자했다.
이효리는 타이틀 곡 <유-고-걸>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 후 후속곡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